탐앤탐스는 오는 3월 13일까지 오디세이아와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갤러리탐’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 예술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오디세이아와 탐스커버리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전국 매장에서 전시 안 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갤러리탐 7차 전시는 오디세이아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5개의 매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