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세계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참가

한화L&C, 세계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참가

기사승인 2015-01-22 10:27:56

한화L&C는 지나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5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했다. 자사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해외명-한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전략적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KBIS는 올해 약 3,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2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다.

올해 6회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Grandeur of Space’의 콘셉트로 평면적인 제품나열이 아닌 다양한 입체공간의 차별화된 부스를 설치했다.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들을 각 공간별로 선보이며, 공간의 조화로움과 고급감을 연출했다.

특히 한화L&C만의 차별화된 신제품 멀티-베인 6종을, 하넥스는 캠핑카 등의 특화된 프로젝트 시장을 겨냥해 파도, 나무, 바위와 같은 자연을 모티브로 개발한 뉴 벨라시모(벨라시모 Episode 2) 10종을 선보였다.

한편, 한화L&C는 국내 최초 DIY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인 ‘보닥타일’을 금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사전 마케팅(Pre-Marketing) 활동도 병행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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