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올해 매장수 1000개로 1500억원 매출 달성

bhc, 올해 매장수 1000개로 1500억원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15-01-22 18:01:55
bhc가 2015년 경영목표를 가맹점수 1000개, 매출 1500억원으로 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bhc는 이를 위해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케팅 전개,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bhc는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별에서 온 코스치킨(별코치), 뿌링클 등을 통해 구축된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는 기업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하반기에도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제품 공급을 위해서 물류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2곳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bhc는 이러한 전략으로 올해 매장수를 지난해 보다 약 130여개가 늘어난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1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20% 성장하는 등 올해도 두자리 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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