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쿠키영상] 생양파 통째로 먹는 아이 /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 아기 돌보는 멍멍이

[금주의 쿠키영상] 생양파 통째로 먹는 아이 /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 아기 돌보는 멍멍이

기사승인 2015-02-07 10: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어머니를 위한 삼형제의 시간여행...“20년 전, 나는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



사이좋은 삼형제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드린 선물은 달력인데요.
이 달력은 단순한 달력이 아닙니다.
삼형제가 유소년기에 찍었던 사진과
그 사진을 어른이 된 지금 그대로 재현한 사진들을 담은 달력이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재현하기 위해 삼형제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95세 되신 할머니까지도 작업에 참가했고요.
당시의 표정이나 의상도 그럴 듯 하게 재현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너무도 커버린 몸집이
‘소인국에 방문한 걸리버’ 같은 느낌을 주며 웃음짓게 하는데요.

어머니를 위한 삼형제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즐거운 사진들,
지금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 오만상 찡그리며 생양파 통째로 먹는 아이, 도대체 무슨 일이?


[출처=유튜브]

울먹이면서도 끝내 양파를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한 아이가 카메라를 보며 무엇인가를 통째로 들고 열심히 씹어 먹습니다.
사과인가 싶어 가까이서 살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생양파네요.

찡그린 표정하며 글썽이는 눈물,
입가에 잔뜩 흐른 침을 보면 분명 매운 것 같긴 한데
어찌 된 일인지 끝까지 참는데요.
‘이거 보세요. 나도 양파쯤 먹을 수 있는 나이예요.’라고 말하는 듯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양파를
아이는 열심히도 씹어 먹네요.

아이의 인내심과 참을성에 진한 박수를 보내며
영상 보기 전 드리는 한 가지 팁.
매운 것도 전달되나 봐요.
1분도 채 안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보는 사람 눈에서도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 산악자전거 타고 하늘을 날다! 인간의 무모한 도전은 어디까지? 남성의 최후 확인!


[출처=유튜브 worldvideohub]

현대인의 레포츠로 떠오른 산악자전거(MTB: mountail bike)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유튜브에 올라온 한 편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상 속 한 남성은
헬멧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채 높은 산악 지대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울퉁불퉁 비포장 산길을 달리던 남성.
점프대에서 창공을 향해 하늘로 점프하는데요.
호기롭게 도전한 이 남성의 최후는 어떻게 됐을까요?

멋진 고공 점프를 펼치며
360도 공중회전까지 멋지게 소화하는 듯 보이지만,
결과는 대실패였습니다.

땅 위에 착지는 고사하고 산 아래 비탈로 굴러 떨어지는 남성.
소형 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보면 생명이 걱정될 정도인데요.
이 남성의 생사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고 합니다.

산악자전거 고공 점프를 한 남성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양반, 목숨 걸었네’
‘재밌기는 하겠는데, 나는 왠지 무섭’
‘꼭 저렇게까지 타야하는 걸까?’
‘하늘 나는 느낌 어떨까?’
‘살아 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쏟아질 듯한 F컵 거유 뽐내며...“햄버거 광고가 너무 야해”


[출처=유튜브, 샬롯 맥키니 인스타그램]

‘제 2의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샬롯 맥키니(Charlotte McKinney)의 햄버거 광고가 화젭니다.

이 광고는 햄버거 광고치고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지난 2일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열린
미식축구(NHL) '제49회 슈퍼볼' 광고로 삽입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영상에서 샬롯 맥키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누비고 다닙니다.
자연산으로 알려진 그녀의 F컵 가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어우러진 모래시계 몸매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데요.

샬롯 맥키니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누드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에 화답했습니다.

화끈해도 너무 화끈한 햄버거 광고 영상,
지금 확인해 보시죠.



◆ 엄마처럼 아기를 돌봐주는 멍멍이 '찰리'...""찰리만 있으면 엄마도 자유시간!""


[출처=유튜브 Charlie The Beagle and Laura Olivia]

엄마처럼 아기를 돌봐주는 멍멍이 '찰리'의 동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장난감 가져다주기, 함께 악기 연주하기,
공놀이하기, 책 보기, 옷 챙겨주기, 깜짝 선물하기...
찰리는 아기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는데요.

아기도 찰리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얼굴에서 해님 웃음이 떠나질 않는데요.

엄마 미소 절로 짓게 만드는 멍멍이 찰리의 영상,
지금 만나보시죠.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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