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설연휴 기간 ‘행운의 포춘쿠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박물관은 살아있다, 설연휴 기간 ‘행운의 포춘쿠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5-02-12 16:19: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사동 본점과 쌈지점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는 인사동 본점에서 전시 중인 ‘첫날밤’과 ‘숭배하라’ 작품 2점과 쌈지점에 위치한 ‘기린’ 작품에서 세배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완료된다. 공유된 사진을 현장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 쪽지가 담긴 ‘100% 당첨’ 포춘 쿠키를 제공한다. 포춘 쿠키 선물로는 ‘다이노 신년 엽서’, ‘박살 쿠션’, ‘탁상용 캘린더’, ‘닥터오라클 샘플 세트’ 중 1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한복 입은 직원들이 인사동 거리를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포춘 쿠키에는 ‘다음 기회에’, ‘입장료 30% 할인권’, 입장권 구매 시 추가로 한 장을 더 제공하는 ‘1+1 쿠폰’, ‘탁상용 캘린더’ 등 다양한 할인 쿠폰과 행운의 문구가 쓰여져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N서울타워점에서는 ‘윷놀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객이 윷을 던져 나오는 점수에 따라 즉석에서 사진을 현상할 수 있는 포켓포토와 복조리, 탁상용 캘린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설날에 전통거리인 인사동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추억이 담긴 옛 전통을 재현한 작품이 많고 다양한 트릭아트 작품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추천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행운이 가득한 신년을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과 N서울타워점은 설날 연휴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쌈지점은 설날 당일에만 휴관한다.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