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동아오츠카은 지난해 한정판으로 판매된 포카리스웨트 타올이 전량 소진됐고, 2015년 새로운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이 타올은 포카리스웨트가 국내에 출시된 1987년부터 사용돼 프로농구·프로야구·마라톤 등 각종 스포츠행사를 통해 눈에 띄기 시작해 남녀노소 선망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형 포카리스웨트 타올 세트는 타올과 함께 주목 받는 스퀴즈보틀과 영양간식 등으로 구성돼 판매될 예정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