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시사논술 잡지 ‘위즈키즈’가 2015년 ‘위키&반크 Fun韓 캠페인’을 대한민국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이 적은 한국인들이 해외 언론에서 먼저 극찬을 받은 후에야 그 가치를 주목하는 실태를 바꾸고, 우리 전통문화를 스스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위즈키즈는 매달 기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한 가지씩 소개하고, 페이스북을 활용해 주변에 알릴 수 있는 캠페인 미션을 제시한다.

해당 미션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페이스북 캠페인 페이지에 올리고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위즈키즈는 참여자 중 우수자를 선발해 관련 내용을 잡지에 소개하고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미션 수행 인증서를 제공한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