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 美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갈까?

[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 美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갈까?

기사승인 2015-02-17 07:00:55

쿠키뉴스가 ‘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정보를 모아 매일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편집자주>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아 해외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미국을 가장 많이 선호하지만 최근에는 영국이나 캐나다도 어학연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죠.

어학연수를 진행할 나라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어학연수 인기 국가인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학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edm유학센터의 정보를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미국의 연수기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은 사설 어학원, 대학 부설 등 다양한 연수기관이 있는데요. 먼저 사설 어학원의 경우 대학 부설에 비해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또는 2~4주마다 수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입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수업기간을 짧게 선택할 수 있다보니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편리하죠.

대학 부설은 캠퍼스의 기숙사, 도서관을 포함한 모든 시설을 정규 학생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또 현지인 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학교에서 해당 국가의 대학생활을 어느 정도 맛볼 수도 있고요. 다만 수업 일정은 대부분 정규 과정의 학기 시스템에 따라 운영되는 만큼 단기 연수를 희망한다면 일정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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