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 캐나다 어학연수, 학교 규모부터 정하자

[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 캐나다 어학연수, 학교 규모부터 정하자

기사승인 2015-02-25 07:00:55

쿠키뉴스가 ‘쿡기자의 1분 생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정보를 모아 매일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편집자주>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최근 해외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죠. 연수를 위해 지내게 될 나라를 정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어학연수 인기 국가 중 한 곳인 캐나다의 학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전해드립니다.

캐나다는 관광비자로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학교의 규모를 선택하기만 하면 비교적 쉽게 어학연수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대규모 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나 멀티미디어센터, 어학실습실 등의 시설이 현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되고 레벨이 세분화 돼 있어 학생 개인에 맞는 수업이 가능합니다.

소규모 학교는 특히 선생님과 학생 간 유대관계가 뛰어나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죠. 친구를 사귀기에도 좋아 초기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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