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오는 8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 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서전기전 홍춘근 대표가 수상한다. 홍 대표는 지구온난화물질인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배전반을 개발해 나로우주센터에 납품함으로써 나로호 개발 및 발사성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송암시스콤 이해규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이 수상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