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국토교통부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Ministry of Public Works and Housing)와 13일 오후, 경주 현대호텔에서 공공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과 인니의 바수키(Basuki Hadimuljono) 장관이 직접 만나 양국의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정책, 안전진단, 기술개발 등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부문 전문지식을 상호 이전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시설물 안전진단 제도 및 관련 기술을 전파하고, 인니 측이 추진 중인 공공시설물 정보시스템 구축, 안전진단기술자 양성, 시설물안전관리 기관 설립 등에 대해서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지원한다.
한편, 국토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개도국들과 협력이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의 시설물 안전정책 및 기술 등을 적극 전파하여 관련 업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과 인니의 바수키(Basuki Hadimuljono) 장관이 직접 만나 양국의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정책, 안전진단, 기술개발 등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부문 전문지식을 상호 이전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시설물 안전진단 제도 및 관련 기술을 전파하고, 인니 측이 추진 중인 공공시설물 정보시스템 구축, 안전진단기술자 양성, 시설물안전관리 기관 설립 등에 대해서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지원한다.
한편, 국토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개도국들과 협력이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의 시설물 안전정책 및 기술 등을 적극 전파하여 관련 업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