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웨일스 전통 의상을 입은 6살짜리 소녀가 카디프에 방문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게 꽃을 건넵니다.

깜찍한 동작으로 여왕에게 절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때마침 여왕에게 경례하던 군인이 그만 소녀의 얼굴을 때리고 맙니다.

느닷없이 얼굴을 맞은 소녀는 침착함을 잃지 않는데요.

오히려 소녀 바로 뒤에 서있던 여성이 웃음을 참으려 애씁니다.

웃음을 참는 여성보다 6살짜리 아이가 더 어른스럽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출처=유튜브 The Royal Family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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