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3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지역 주민께 사과 드리며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장례절차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사고 조사 과정에도 유족의 뜻이 반영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태를 수습하고 김승연 회장의 당부처럼 사고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도록 관련 생산라인 가동을 중지하겠다"며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시 남구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내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선 이날 오전 9시 16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경비원 1명이 부상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어딜 넘봐!” 거대 악어의 먹잇감을 강탈하려다 실패한 표범
[쿠키영상] 졸음운전하다 3중추돌사고 낸 양지원, 손가락 깁스한 정도...택시 부상자 4명의 상태는?
[쿠키영상] "따라하지 말자!" 시원하고 웃기지만 아프고 괴로운...2015 여름 실수 모음
김 사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장례절차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사고 조사 과정에도 유족의 뜻이 반영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태를 수습하고 김승연 회장의 당부처럼 사고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도록 관련 생산라인 가동을 중지하겠다"며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시 남구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내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선 이날 오전 9시 16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경비원 1명이 부상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어딜 넘봐!” 거대 악어의 먹잇감을 강탈하려다 실패한 표범
[쿠키영상] 졸음운전하다 3중추돌사고 낸 양지원, 손가락 깁스한 정도...택시 부상자 4명의 상태는?
[쿠키영상] "따라하지 말자!" 시원하고 웃기지만 아프고 괴로운...2015 여름 실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