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돈과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라' 1천만 원에 여자친구를 낯선 남자에게 보낸 남자…당신이라면?

[쿠키영상] '돈과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라' 1천만 원에 여자친구를 낯선 남자에게 보낸 남자…당신이라면?

기사승인 2015-07-07 16:2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돈 없이 못 사는 세상임에는 분명한데요.

돈과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을 선택하는 분들을 위해
관련 영상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소셜 실험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조지 샐러드(Joey Salads)가 공개한 영상인데요.

현금 1만 1천달러,
한화로 약 1200만 원의 돈뭉치를 들고
길거리의 한 커플에게 다가간 조이는
‘돈을 받고 자신의 여자 친구를
낯선 사람에게 줄 수 있느냐’를 제안하며,
성적인 부분을 포함해 딱 하룻밤이라고 조건을 제시합니다.

처음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커플은
1천 달러의 금액을 제안 받았을 때는
코웃음도 치지 않는데요.

자신의 여자친구는 파는 게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남자 친구.
갑자기 조이가 1만 달러의 지폐 뭉치를 더 내놓자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여자 친구는 어처구니없다는 듯
“반대 상황이었어도 이런 결정을 내렸을 거냐”는 질문으로
흔들리는 남자 친구를 붙잡고자 하지만,
남자 친구는
이 돈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며
되레 여자 친구를 설득하는데요.

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자 친구를 보며 마음이 상한 듯
여자 친구는 결국
"진심이냐"는 물음을 끝으로
"이건 미친 짓이야"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낯선 남자를 따라가네요.

돈 앞에서 사랑조차 흔들리는 모습이
다소 충격인데요.

돈을 받고 자신의 여자를 보내는 남자 친구와
낯선 남자를 따라 나서는 여자 친구.
두 사람은 후에 어찌 됐을까요? [출처=유튜브 Joey Sal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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