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14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의 경우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서해 상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81~150㎍/세제곱미터)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세제곱미터)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보통’일 경우 별도의 행동 요령은 없지만, 몸 상태에 유의해 활동할 것을 당부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건강생활 수칙으로는 ▲실외활동 시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착용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세면을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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