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민호과 블랙넛이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고 접전 끝에 송민호가 47만 원 차이로 우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또 송민호는 태양의 지원 사격을 받아 ‘겁’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며 그를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반면 송민호와의 대결에서 탈락한 블랙넛은 “내가 처음에 버릇처럼 송민호에게 비꼬는 의미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고 했는데 이젠 정말 진심이다. 그 말을 허투루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그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전은 오는 28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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