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7년 만의 솔로앨범, 17년 만의 작사·작곡…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신화 전진 “7년 만의 솔로앨범, 17년 만의 작사·작곡… 다시 태어난 것 같아”

기사승인 2015-09-07 16:3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극장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리얼(REAL)#’ 발매를 기념하는 음감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전진은 “음원 공개 후 팬들이 스트리밍을 했을 것”이라며 “나도 새벽 5시까지 감상하다가 자다 깨서 3시간 반 정도 자고 나왔다”고 음원 발매로 설렌 마음을 전했다.

전진의 솔로 앨범은 약 7년만. 전진은 “1위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 스스로 만족하는 앨범을 준비했다”며 “멤버들도 응원해주고 만족해줘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도 노래 등 여러모로 성장했다고 말해주셔서 그것도 만족스럽다”고 말한 전진은 “데뷔한 지 17년 만에 처음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는데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7년 만에 7일 새 앨범 ‘#리얼#’을 발매했다. 신화와 다른 색깔을 위해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 의기투합해 댄스곡 외에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움 템포의 팝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WowWowWow)’얼반 비트곡으로 점점 빠져드는 멜로디와 전진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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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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