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나윤권이 품절남이 된다.
8일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에 따르면 나윤권은 1년 넘게 교제해온 연인 송모 씨와 내년 3월 화촉을 밝힌다.
나윤권과 동갑내기인 예비신부 송 씨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다. 나윤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송씨와 만나 교제를 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은 것 같다. 서로 확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약속한 만큼 조만간 상견례를 갖고 결혼 허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윤권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을 소유한 싱어송라이터로 2004년 데뷔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