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이 출연해 깨소금 냄새가 진동하는 신혼 스토리로 목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총 4개월이라는 ‘쾌속 결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김새롬-이찬오 부부였는데요.
김새롬은 “만난 지 4개월 밖에 안돼서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유재석의 질문에 “결혼한 지 17일됐다. 아직 잘 모르는 남자다. 그래서 되게 매력 있다.”고 밝히며 팔불출 토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어 김새롬은 “주변에서 남편이 셰프라 살찔 것 같다고 하는데, 오히려 칼로리를 계산해서 맛있게 만들어 주니까 안 찐다.”고 밝히는 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남편 이찬오의 칭찬을 해 주변의 원성을 샀는데, 급기야 녹화 도중 서로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김새롬과 이찬오를 향해 박명수는 “자리 좀 피해줄까요?”라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날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못 말리는 애정행각을 옆자리에서 묵묵히 견디던(?) 박시은이 별안간 제작진을 향해 “옆에 칸막이 좀 쳐달라.”고 건의하는 등 ‘해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신혼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 다들 한창 좋을 때네요! 따끈따끈한 신혼 에피소드 기대합니다”, “김새롬-이찬오 부부, 완전 4차원인 듯! 매력 있는 부부임”, “결혼 17일이면 한창일 때지! 만난 지 4개월 밖에 안됐으니 오죽하겠음? 부러우면 지는 거다.”,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 깨소금 조합이네요! 꿀잼 예약” 등 핫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강용석도 홍콩… 서세원도 홍콩… 연이틀 ‘스캔들’ 도시에 들끓는 SNS
‘도박 시인’ 김선형 “대학 시절엔 불법인 줄 몰랐다”…KBL ‘울상’
[월드컵 예선] 권창훈 ‘슈틸리케호 진짜 에이스는 나!’…레바논 전 환상 터닝슛, 2경기 연속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