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인수가로 주당 4만179원을 제시했다.
1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경영권에 필요한 지분 51%(약1753만주)만 취득하면돼 총 7047억원을 인수가로 제시한 것이다. 이는 기존 제시가 6503억원 대비 544억원(8.4%) 증액한 금액이다.
또한 상대가치 등을 고려한 기업가치(주당 2만5906원)의 155%이고 현(現) 금호산업의 시가(주당 1만7148원) 대비 약 234% 높다.
특히 호반건설 입찰가(주당 3만907원) 대비 130% 금액이며 호반건설의 가격할인 등 여러 조건 감안시 약 153% 더 높은 가격이다.
이번 최종 제시가격은 박삼구 회장이 힘든 상황에서도 채권단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 회장은 “그 동안 금호산업 인수와 관련하여 채권단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금호산업 인수 이후 여생을 그룹의 재건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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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가치 등을 고려한 기업가치(주당 2만5906원)의 155%이고 현(現) 금호산업의 시가(주당 1만7148원) 대비 약 234% 높다.
특히 호반건설 입찰가(주당 3만907원) 대비 130% 금액이며 호반건설의 가격할인 등 여러 조건 감안시 약 153% 더 높은 가격이다.
이번 최종 제시가격은 박삼구 회장이 힘든 상황에서도 채권단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 회장은 “그 동안 금호산업 인수와 관련하여 채권단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금호산업 인수 이후 여생을 그룹의 재건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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