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세븐틴은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스 비(Boys B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한 달 만의 컴백인 세븐틴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타이틀곡 ‘만세’로 지난 주 음악방송에서 시선몰이를 했다. 세븐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춤은 소년다운 매력을 십분 표현했다는 평. 안무 곳곳에서 서로 밀치거나, 손짓하고 표정연기를 하는 등 구석구석까지 치밀하게 짜인 안무는 멤버 호시가 직접 짰다.

타이틀곡 ‘만세’는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세븐틴 보컬 유닛 리더 우지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계범주가 함께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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