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9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신곡 ‘덤덤’이 1위를 했을 때 눈물날 뻔 했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우리가 제발 첫 차트 진입이 1위였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매니저 오빠 언니들과 단체 대화창이 있는데 진입 1위 했다는 소식에 다들 눈물이 난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12시 되기 전에 계속 기다렸다. 새로 고침 버튼을 눌렀는데 1위였다. 1시간 마다 새로 고침을 눌렀다. 새벽 3, 4시까지 차트를 새로 고침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신곡 ‘Dumb Dumb’로 돌아온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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