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 측이 팬미팅 불참 이유에 대해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참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현승이 비스트 팬미팅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불참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미리 영상을 촬영했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비스트 측은 “팬미팅 시간대에 장현승이 다른 장소에서 사진이 찍혔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며 “팬미팅 불참 건으로 인해 불거진 탈퇴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12일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팬미팅에는 장현승을 제외한 비스트 멤버들(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만 참석했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이 팬미팅이 진행되던 시간에 한 여성과 함께 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과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로 인해 실체 없는 장현승 탈퇴설까지 나돌게 됐다.

[쿠키영상] 미나, 17살 연하 군인남친 류필립 면회 "전역할 때까지 뒷바라지"...'시어머니가 언니뻘?'

[쿠키영상] "일본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돌고래

[쿠키영상] 섹시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즈 레깅스…식스밤 소아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