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신한생명이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독거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따뜻한 바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며, ‘사랑잇기 전화산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350여명의 어르신께 지원될 예정이다.
드림콜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사랑잇기 전화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소재 독거어르신 350여명과 1:1 매칭 하여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사업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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