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택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사재기와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나는 좀 하자고 하는데 회사는 자꾸 안 된다고 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직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옥택연이 언급한 ‘음원 사재기’는 멜론에 동일한 패턴의 아이디를 수 천 개 만들어놓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24시간 돌리는 것이다.
지난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일부 대형 기획사들이 음원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다룬 바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