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이 음주운전에 대해 반성했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독일 베를린으로 가기 위해 한 커플의 차를 얻어탔다. 노홍철은 자기소개를 하며 “나 사실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 해서 직업과 모든 걸 잃었다. 절대 음주운전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2030세대 잉여 청년들이 무모한 유럽 여행을 통해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