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조용한 입대 원했다…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

최다니엘, 조용한 입대 원했다…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

기사승인 2015-10-03 00:00:55
최다니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비밀리에 입대했다.

2일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후 약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최다니엘은 조용한 입소를 원했다고. 그의 가족은 함께 하지 않았고, 매니저가 훈련소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한 최다니엘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공모자들’ ‘치외법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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