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경기 동부에서 강수확률 60%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 산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