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무대에 대한 갈증 남아 출연 결심”

‘복면가왕’ 이재은 “무대에 대한 갈증 남아 출연 결심”

기사승인 2015-10-05 10:03:56
복면가왕 이재은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승리했고, ‘메뚜기도 한 철’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장윤정의 ‘꽃’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메뚜기도 한 철’은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이재은은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 쉬고 싶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라는 갈증이 남아 있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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