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박미선에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

‘비정상회담’ 전현무, 박미선에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

기사승인 2015-10-05 10:20: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6회 녹화에는 게스트로 박미선이 출연해 ‘악연과 인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선은 “악연과 인연은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박미선의 말에 MC 전현무는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안건의 대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악연을 믿는다는 건 인간관계에 노력하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일 뿐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살면서 악연은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인연을 두고 억지로 노력 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5일 오후 10시5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