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가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5일 SBS 측에 따르면 ‘K팝스타5’는 국내외 지역 오디션을 모두 마치고 오는 15, 16일 다섯 번째 시즌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K팝스타5’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며 지난 5월부터 각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시즌4에 이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박지민, 이하이, 버나드박, 백아연, 악동뮤지션,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 박혜수, 정승환, 짜리몽땅 등 시즌1부터 시즌4까지 화제가 된 참가자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3억원과 즉시 데뷔를 위한 음반 발매 작업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중 첫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