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 눈도장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 눈도장

기사승인 2015-10-06 00:01:02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도전(김명민 분)과 땅새(변요한 분)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방원은 이후 태종이 되지만 스승 정도전과는 정적이 돼 갈등을 빚는 인물.

이방원은 정도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참으로 오래토록 기다렸습니다. 스승님"이라며 반가워했다. 정도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땅새는 이방원의
정체를 물었다.

이방원은 "소생 이방원이라 하옵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뤘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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