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조인성이 결혼을 앞둔 스타일리스트에게 차를 선물했다.
6일 조인성 측 관계자는 “조인성이 오래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가족 같이 절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배우로 유명한 조인성은 결혼을 앞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통 크게 차량 선물까지 했다는 것. 게다가 차량 보험 가입까지 완벽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