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품절남이 된다.
5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현도는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이현도와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도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현도가 내년쯤 결혼을 생각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동거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현도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최초로 고백하며 “올해나 내년에 결혼을 생각중이다. 2세를 생각한다면 나이고 있고 하니 혼인신고서부터 서류상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