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이영애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영애가 제이룩(JLOOK) 10월호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두 번째 리아 칼럼을 공개했다. 이번 칼럼에서 이영애는 자신이 살고 있는 양평 문호리의 가을 풍경과 그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행복에 대한 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단풍이 물든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등 수수하고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 칼럼은 지난 8월, 이영애가 직접 기고하여 화제가 된 리아 칼럼으로 앞으로도 고정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간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는 색다른 분위기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영애는 블랙 & 화이트로 시크하게 연출한 룩에 고급스러운 시계와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이영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1일 발행된 제이룩 10월호에서, 문호리의 가을 풍경과 전원 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얘기한 그녀의 두 번째 리아 칼럼은 10월 14일 발행하는 제이룩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