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이혼 소식을 알리기 전 남긴 글이 화제다.
최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송종국과의 이혼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혼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박잎선은 자신의 SNS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