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11년 만에 노희경 드라마서 재회하나

고현정·조인성, 11년 만에 노희경 드라마서 재회하나

기사승인 2015-10-12 10:39:56
고현정 조인성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11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할 전망이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노희경 작가의 tvN 새 드라마에 조인성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조인성은 지난해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조인성의 카메오 출연은 고현정 및 노희경 작가와의 인연이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희경 작가가 선보이는 이 드라마의 제목은 미정이며,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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