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유리 “배성재, 친언니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어”

‘더 랠리스트’ 유리 “배성재, 친언니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어”

기사승인 2015-10-14 20:00:55
S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배성재 아나운서의 매력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리는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완전 매력남이다. 진짜 짱이다”라며 “친오빠 같기도 하지만 혹시 제 친언니가 있다면 언니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배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배성재가 거의 다 도와줬던 것 같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다음에 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어려운 순간 많았는데 위트있게 잘 넘어갔던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 밤 12시15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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