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촬영 중 힙합 걸음으로 걸어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해 ‘왕실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김희정은 “화정을 찍을 때 힙합걸음으로 걸어서 감독님한테 혼났었냐”라는 질문에 당시 힙합걸음 시범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희정은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요. 바이크 타는 거 좋아하고”라며 바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어 바이크의 이름을 쉴 틈 없이 줄줄 읊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쿠키영상] 임신한 여성이 마약을 흡입…"제 정신이야?"

걸그룹 헬로비너스, 브라탑 레깅스 입고 매끈 몸매 자랑

[쿠키영상] '빛처럼 빠른 스피드~' 아기의 엉덩이를 피하는 고양이의 용수철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