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지인 모임에서 첫 눈에 반했다”

‘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지인 모임에서 첫 눈에 반했다”

기사승인 2015-10-15 21:00:55
기욤 송민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첫 만남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을 받고 “지인들끼리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처음 봤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기욤의 실제 연인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이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스파게티 키스’ 시범까지 보여주며 커플 신고식을 권유해 기욤과 송민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는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기욤과 송민서의 커플 신고식은 1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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