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초당대학교와 15일 초당대학교 총장실에서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인력 교류 등 지속가능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초당대학교는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을 함께 도출해 학·연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내용 등 6개 항목에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초당대학교의 교육체계와 공사의 경험·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해각서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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