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박수진 “요리에 푹 빠져… 한식·양식 배우는 중”

‘새댁’ 박수진 “요리에 푹 빠져… 한식·양식 배우는 중”

기사승인 2015-10-19 10:28:57
그라치아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수진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하이패션’ 의상들을 소화했다. 박수진의 방식으로 해석된 화보가 눈길 끈다.

그라치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도 전했다. 요즘 요리에 빠져있다. “제가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거든요. 요즘 한식과 이탤리언을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최근엔 낙지 전골과 주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어 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떡 케이크도 본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요즘 빠진 식단은 건강 주스다. “매일 아침마다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먹어요.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거든요. 마와 꿀을 갈아서 먹기도 해요.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돼요.”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 1호에 실렸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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