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올해 2분기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우조선해양이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는 약 300~400명을 이달 중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인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다. 설계나 생산 분야보다 관리직의 감축 비율이 다소 높은 편으로 전해졌다.
감축 대상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은 연차와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장 많이 받는 경우 31개월분 월급(1억4000만원)이다. 이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다른 업체보다 30∼40% 정도 적은 수준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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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인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다. 설계나 생산 분야보다 관리직의 감축 비율이 다소 높은 편으로 전해졌다.
감축 대상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은 연차와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장 많이 받는 경우 31개월분 월급(1억4000만원)이다. 이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다른 업체보다 30∼40% 정도 적은 수준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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