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남편과 함께 꾸민 신혼집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9일 SBS ‘힐링캠프-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디자이너 남편인 정승민 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남편에 대해 “디자인을 하니까 가구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 우리 집이 아니어서 갖춰지진 않았다”며 신혼집을 공개했다.
장윤주는“좀 가까이 찍어달라”라고 요청하며 “남편이 한 달간 여행간 저를 기다리면서 만든 것”이라고 남편이 만든 테이블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부부의 아늑한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야경이 보이는 큰 창문과 화이트톤의 침구와 커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