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한국’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되는 것이 목표”

트와이스 “‘한국’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되는 것이 목표”

기사승인 2015-10-21 00:00:5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앞으로 어떤 팀이 되고 싶은지 목표를 밝혔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의 발매 기념 공연이 20일 오후 3시 서울 구천면로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참석했다.

이날 멤버 지효는 팀의 목표를 묻자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보고 ‘저 팀 멋있다’라고 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싶어 하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이어 지효는 팀에 외국인이 많다는 얘기에 “우리가 다국적 그룹이긴 하지만 음악으로 소통 하는 건 어느 나라든 다 똑같다”며 “더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 음악을 들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5월 Mnet ‘식스틴’을 통해 최종 선발된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미쓰에이(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트와이스는 2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포함된 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의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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