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을 다 바른다’는 소문에 대해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이나 마스크팩을 붙일 정도로 유난스럽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비행기에서 크림 한통을 바르는 건 제 살 깎아먹기 아니냐. 앞뒤가 맞지 않다”면서 “비행기 타면 먹고 자기 바쁘다. 피부에 그렇게 신경쓰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는 지난 5년간 직접 화장품 기획에 참여해오며 수십년 간 자신의 피부를 다스린 고현정의 남다른 노하우가 담겨있다. 벨포트 이태원점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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