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카이스트 학력 위조설 해명 “ICU 다니다 통합”

김소정, 카이스트 학력 위조설 해명 “ICU 다니다 통합”

기사승인 2015-10-22 10:15:56
김소정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김소정이 카이스트 관련 학력 위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출연했다.

김소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허각, 존박, 장재인 등과 함께 Top11에 선정됐다. 당시 카이스트 재학생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김소정은 학력 위조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당시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탔다. 이후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학교를 2년 정도 다니고 있었는데 카이스트와 통합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