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남통효성변압기 공장 및 중국내 주요 협력사의 제조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은 협력사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력 및 중전기기 업체의 제조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중국 업체의 생산설비, 원가 관리, 품질 관리 등을 벤치마킹해 경쟁력 향상을 도모, 이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지난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업체와 올해 상반기 정기평가 우수협력사 5개 업체로 ㈜삼동, ㈜성림 등 총 15개 업체다.
협력사들은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는 남통효성변압기 공장과 일반변압기를 생산하는 후광전기, 그리고 효성의 중국내 협력사 등 5개 업체를 방문, 주요 공정과 현장 관리 방법 등을 견학하고 공정 개선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중국 제조현장의 변화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개최한다.
효성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일본 우수기업을 방문해 TPS(Toyota Production System: 토요타 생산 방식) 연수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들의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hoon@kukinews.com
‘해피투게더3’, 유재석도 인정한 이상우의 ‘욕정템’은 과연?
[쿠키영상] “어... 뭐지?” 사냥하다 당황한 표범
[쿠키영상] '가슴 댄스' 사라 엑스 밀스의 새로운 도전…플레이보이 섹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