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아빠를 부탁해’가 다음달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측은 22일 “‘아빠를 부탁해’가 11월1일 막을 내린다”며 “시즌2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 종영 후 8일과 15일 오후 7시에는 한일전 한미전 야구 경기 중계가 예정돼 있다. 이후 22일부터 ‘K팝스타5’가 첫 방송된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조재현 이덕화 박세리 부녀가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