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27일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혁은 올 누드의 상태에서 수건 한 장만 허리에 두르고 있다. 그는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상반되는 개구진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 가운데 신혁의 뒤로 성준(박서준)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됐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한듯한 밝은 모습으로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의 재 등장이 모스트 코리아의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ye@kmib.co.kr